한방부인과

: 여성 불임, 남성 불임, 부인과 수술 후 관리, 갱년기장애, 요실금, 산후풍, 수족냉증 및 저림, 질염, 여성 건강관리 및 노화 방지, 여성 통증 관리(생리통, 골반통, 산후관절통, 외음부 통증),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산후풍, 수족냉증 및 저림

갱년기/항노화

: 갱년기 통증 관리, 갱년기 냉증 및 저림증상,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 요실금, 질염 및 질 건조감, 갱년기 불안, 우울감, 불면, 갱년기 건강관리 및 노화방지

한방암치료

한·양방 협진 (유방암, 여성 암의 수술 후 보양, 항암치료 부작용)

암증상 완화 (유방암, 여성 암의 피로, 통증)

1. 한방여성건강클리닉

한방여성건강클리닉에서는 사춘기 소녀부터 폐경 여성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여성 건강의 증진을 위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호르몬의 변화가 다양하고 급격할 뿐 아니라, 감정변화에 따른 신체 변화의 폭도 크고 복잡하므로 다양한 건강 문제를 호소하게 됩니다. 한방여성건강클리닉의 진료영역은 크게 월경 관련 질환, 임신 관련 질환, 출산 관련 질환, 여성 보양의 범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월경 관련 질환 : 여성들의 삶의 질을 저하하고 난임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월경통, 월경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근종 등의 양성 질환에 대해 한의학적 치료로 증상개선을 도모합니다.

임신 관련 질환 : 난임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여 건강한 임신을 도모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출산 관련 질환 : 출산 및 유산 후에는 급격한 신체 변화로 인해 고통스러운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한방여성건강클리닉에서는 한방적 관리를 통해 건강한 회복 및 다음 임신의 준비가 가능하도록 도우며, 본원 산부인과와의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여성 보양 : 수족냉증 및 저림과 같은 순환장애는 여성의 삶의 질을 저해하고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냉증 개선 및 전반적 회복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울러, 본원 한방여성건강클리닉에서는 여성 질환에서 한방치료의 안전성 및 경제성 규명을 위해 월경통, 수족냉증,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한방치료와 관련하여 임상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 한방갱년기/항노화클리닉

삶은 생식기능을 기준으로 사춘기 전후와 갱년기 전후로 크게 3단계로 나누어 설명될 수 있습니다. 각 단계를 넘어가면서 인체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되는데 특히 여성들에서 갱년기는 삶의 활력이 줄어드는 우울기로 묘사됩니다. 여성들은 난소의 노화로 인한 호르몬의 부조화로 안면홍조, 불면 등은 물론 전신적 근육통 등 복잡하고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다양한 고통의 정도를 경험하게 됩니다.

갱년기로부터 남은 수명과 삶을 고려했을 때, 한방갱년기/항노화클리닉의 주요 목표는 갱년기의 준비에서부터 다양한 스펙트럼의 갱년기 증상의 치료 및 갱년기 이후 30년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 갱년기는 선천적이고 근원적인 생명력을 의미하는 신기(腎氣)의 쇠약 및 음양(陰陽)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 갱년기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원 의료진은 객관적인 환자 상태의 파악을 위해 갱년기 여성의 체성분 특성과 증상과의 상관성, 적외선 체열 영상 유형에 대한 연구 등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내원 시 단계별로 제일 먼저 한방기능검사를 통해 종합적인 신체 상태를 분석한 후 한약, 침, 뜸은 물론, 공진요법, 운동 및 명상요법 등을 통한 맞춤 치료가 이뤄집니다.

3. 한방부인과(한방암치료)

한방부인과에서는 여성에서 나타나는 암, 자궁과 난소의 다양한 악성종양과 유방암을 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 악성종양 즉 암은 인체의 정기와 기혈의 부조화로 정상적인 대사가 무너져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즉 세포의 변이로 인해 비정상적 증식으로 나타나며 이는 생, 로, 병, 사와 같은 세포의 정상적인 과정에서 수많은 자극으로 인해 사멸되지 않고 증식이 이어져 주변 등 여러 부위로 전이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방부인과의 암치료 목표는 첫째 전암병변(자궁경부의 전암성 병변, 추적 관찰이 필요한 전암성 종양에 대해 악성(암)으로의 진행을 미리 예방), 둘째 한·양방 협진치료(의과의 수술 및 항암치료 시 체력관리 및 부작용 관리치료), 셋째 암으로 인한 피로, 통증 등 암 증상 완화입니다.

이를 위해 한방기능검사를 통해 전신 상태를 파악하고 한약, 침구, 공진요법 등을 통해 오장육부, 기혈의 균형을 조절함으로써 치료 회복을 도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