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소개

  • 의료진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상체질과 이수경입니다. 


    저는 임상한의학 특히 사상의학을 전공하였고, 중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암환자 분을 치료 및 관리하면서 울고 웃고 한 지는 어언 이십 여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치료했던 진행암 환자 분들 중에서, 그 힘든 암의 굴레를 벗어나시는 분들을 보면서 ‘아, 진행암에도 치료의 길이 있구나’ 하는 확신을 얻었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치유의 길을 더 많은 환자분들과 함께 걸어 가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힘껏 달려 왔습니다.


    진행암 완치를 연구하기 위해 미국립암연구소 (National Cancer Institute, US) 와 대학의 여러 암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연구하였고, 진행암 환자들을 치료한 임상 성과를 효과적으로 학계에 연구 보고하기 위해 미국 듀크 의과 대학 (School of Medicine, Duke University, US) 에서 임상 의학 연구를 따로 공부하여 학위를 취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간 치료하였던 환자 분들의 임상 경험을 유럽과 미국의 의학계에 꾸준히 발표하면서 암 전문가들과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 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제가 치료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환자 한 분, 한 분이 최고의 임상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분들의 따뜻한 미소가 치유의 밝은 빛으로 더욱 환해지길 바라며, 오늘도 환자분들의 건강한 치유를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습니다.


    이수경 교수의 한의 암 클리닉 에세이


    진료분야 소개

    암!!!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 누구나 암 진단을 받으면 하게 되는 생각입니다. 또는, 수술도 하고 항암치료도 하고 방사선치료를 해도 재발되거나 전이되었다고 진단받으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의문입니다. 암은 참으로 쉽지 않은 질환입니다. 특히도 진행암의 경우는 어렵습니다.
    • 그러나, ‘진행암 치료’ 그 힘든 여정에도 분명 치유의 길은 있습니다. 그 치유의 긴 여정을 한 분, 두 분, 세 분... 환자분들과 함께 걸어 가고 있습니다. 같이 치유의 길을 걸으면서 암의 굴레를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사시는 환자분들과 여정을 함께 하는 크나큰 영광을 저는 누리고 있습니다.
    • 암 치료는 초기 진단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치료 관리가 되어야 하는 질환입니다. 초기암이라 하더라도 진단 후 수술하기 전에 수술전관리가 필요하고, 수술한 이후부터는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도록 일찍 관리를 시작해 주어야 합니다.
    • 암 완치의 관점에서는 암 수술 직후가 매우 중요한 시기로 제대로 치료 관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만일, 진단 당시 주변 조직으로 전이되었거나 진행암의 단계로 볼 수 있는 3기A 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치료 관리하면 재발과 전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불행히도 재발이나 전이가 되셨다면 최대한 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어야 합니다.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일상생활에서의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 이 모든 암 치료 과정이 편안하고 힘들지 않는 치료를 추구합니다.
    • 그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약과 침구의 한의학치료를 통해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치료를 하고 있어, 치료를 받으면서 환자분들은 편안히 일상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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